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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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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1:24 고독을 씹자
비가 오는 장마철 여행의 큰 문제점은 운동화를 신자니 젖어버려서 귀찮고,
슬리퍼를 짝짝 끌고 가자니 오래 걸으면 발에 심히 무리가 간다.

그래서 궁리를 해 낸 것이 바로 이 크록스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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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여름이 되면 왜 항상 알록달록한 저 신발을 신는지 궁금했었다.
그래 어리니까 저런 신발 ㅋㅋ괜찮지~
그치만 난..줘도 안신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저걸 신고있을 줄이야.ㅋㅋ


크록스는 크로슬라이트 라는 소재로 만드는 신발로,
이 크로슬라이트에 의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미끄럼 및 냄새를 방지해 주고, 빨리 마르는 효과를 가져온단다.
그래서 야외활동에 많이 신는다고 하는데 크록스 정품의 가격은 왠만한 운동화 가격 ...
그러니 가난뱅이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ㅠ

그래서 이마트에서 파는 저 크록스 짝퉁을 집어들었다.
단돈 육천 사백원!

지금부터 육천사백원의 장,단점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장점 ]

* 크럭스 네놈 따위.ㅋㅋ 나도 물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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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요렇게 신어도 벗겨지지 않고 물놀이에 정말 좋아효!


* 자유로운 개성 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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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선무 3개..아니 6개.. 지송.ㅋㅋ
이 사진엔 똑같은 크록스 짝퉁이 2개가 있습니다.
바로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
저렇게 개성연출도 가능해요.ㅋㅋ(자세히 보면 스마일 표시와 자동차 등 장난감 같은걸 끼워 넣을 수 있데요?)



* 비탈길에서도 안전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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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ㅋㅋ 열발꼬락에 힘을 빡 주고 돌이 있는 비탈길을 걸어도 미끄러지지 않아요.ㅋㅋㅋ
단 앞에서 말한 열발꼬락에 힘을 빡! 요건 유의해야 해요.ㅋㅋ



* 요래 방정맞게 뛰어 다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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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짝퉁을 신고 하루종일 걸어도 신발은 튼튼.
내발은 살짝 아야 하지만 그래도 요래 신고 뛰어도 괜찮습니다.



단점...................
다 좋아요. 그렇지만..정말 다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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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에 반창고는 필수.ㅋㅋㅋㅋ
반창고 없인 신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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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빽양
2010.09.04 09:30 고독을 씹자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엄마와 개님과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왔죠.
우리집은 아파트라 현관 근처에는 자전거들이 많이 묶여 있습니다.
근데... 밖에 묶인 자전거들 사이로 안장이 없는 자전거를 발견했지요.

엥? 저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면서 비웃고 들어가려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제 자전거마저 안장을 도난당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17만원 주고 산 내 애마인데 ㅠㅠ
비싼건 아니지만 내 발이 되어주던 귀중한 녀석이었는데...
이제 내 엉덩이는 어딜 붙여야 한단 말이던가!

그냥 하나 사지뭐 ... 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겁이나더란 말입니다...
'저건 분명히... 나에게 경고를 하는 걸거야... 이번엔 안장이지만 다음엔 바퀴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 지나가 자전거를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싼값(철제요.ㅋㅋ)이고, 접이식이라 항상 무거워서
2층이던 집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이 낑낑대고 들고 와야 했었는데...
안장하나 없다고 이리 가벼워질 수 있단말입니까?!

집으로 오자마자 이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싶어
안하던 블로그에 올리기로 결심했지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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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지 우리 개님도 쳐다보더니 가까이 다가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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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자전거 안장을 훔쳐가는걸까요?
한참을 고민하고, 인터넷도 뒤적뒤적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최근에 자전거 안장만 떼가는 일들이 많은가보네요.
학교 도서관에 세워진 자전거들의 분실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자전거는 대부분 자물쇠로 채워져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만
안장은 분리하기가 쉽고 크기도 작아 분실하기 쉽다고 합니다.


[자전거 안장 도난 이유]

1. 안장을 팔면 돈이 될꺼다?

안장을 고물상에 팔면 돈이 될꺼라는 생각에 훔쳐간다는 추축이 있습니다.
안장도 만원대부터 무려 백만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것들이 있죠.
이걸 팔면 나름 돈이 될거라고도 생각됩니다.
(근데 내 안장은 만원밖에 안한다 이놈아! 가져와라.ㅠㅠ)

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훔쳐간 사람도 아마 안장을 잃어버린 모양?ㅋㅋ
안장은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훔쳐도 티가 나지 않죠.
내 안장을 잃어버렸는데 이걸 새로 사야하나?
아냐! 나도 당했는데 너도 한번 당해봐라!
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심리로 남의 안장을 슬쩍 해 가는 겁니다.
솔직히 훔쳐가도 잘 모르잖아요.ㅋㅋ 내꺼라고 우기면 그만인데.


3. 안장을 좋아하는 매니아?

자전거 안장만 좋아하는 매니아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더랍니다.
그래서 수집하다 힘들어 슬쩍하는 경지까지 이르는?



 
그렇담 내 자전거의 안장 ...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자전거 안장은 내 힘으로 지켜요!]

1. 자전거시트키

안장 도난 방지용으로 나온 상품이 있더랍니다.
자전거 용품 인기상품으로 팔리고 있네요.ㅎㅎ(대체 얼마나 훔쳐갔으면!)
방식은 레버를 조인 후 열쇠로 잠그면 레버가 당겨지지 않아서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 걸려 있을까봐 조심스럽네요.; 제가 구입하게 되면 후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흠. 검색을 해보니 자전거 안장 보호 장지로, 노트북 잠금장치와 비슷한 모양의 자물쇠가 20만원대에...
아마...굉장히 비싼 안장을 쓰시나 보네요.^^;;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멋져부러.ㅋㅋ


2. 자전거 안장을 떼서 보관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장시간 자전거를 묶어 둘 경우 역시 이게 가장 안전하겠지요.;;
어떤 블로그에서 보니 이런 아이디어가 있더랍니다.
거리에 보면 안장없는 자전거들이 보이는 경우들 중에는 대부분 도난당한 거라고 생각되겠지만
일부 자발적인 안장 탈착을 하는 경우도 있더랍니다.
자전거를 훔쳐가려고 하는데 안장이 없으면 과연 훔쳐갈까요?ㅎㅎ
내 안장을 살짝 빼놓고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내 자전거를 스스로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센스 넘치는 생각인 것 같네요.ㅋㅋ



안장이야 싼거 사서 쓰면 그만 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괜히 당하면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잖아요.
우리 모두 조심해서 자전거 안장 도둑놈들이 판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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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빽양
2009.09.24 01:47 v6(브이군)
내 생애 이런 피말리는 전쟁은 또 없었을거다.

컴퓨터 시계랑 표준시각이랑 대체 왜 다르냐구.ㅠㅠ 똑같이 맞춰놓으면 컴퓨터 시계가 빨라지는건지

표준시가 이상한건지...

여튼 티켓 전쟁을 하면서 정말 즈질같은 자리를 하나 얻었다가

람양의 티켓팅 성공 - 쇼니치 그것도 F-2 구역 앞자리!!!!

황금의 자리를 람양이 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 흥분!!!!

저건 내꺼다! 내자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떨려서 아무것도 못할 뻔 했다.

나도 간다 기다려라!!!ㅠㅠ

머나먼 자리에 앉아 콩알 오카다를 보나 했더니

난 정상적인 오카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흥분되서 잠도 안오네.ㅋㅋㅋㅋ

람양 ㅠㅠ 알라븅! ㅠㅠㅠㅠㅠ 내 은인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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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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